갈도 밤볼락! 더 일찍 더 화끈하게 터졌다!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10월 중순 본격 입질 개시 - 루어낚시가 대세, 0.5~1g 가벼운 지그헤드리그 효과만점
조황
갯바위
경남
울산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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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목)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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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동부권 장거리 섬인 갈도는 낚싯배로 한 시간 이상 가야 도착하는 먼 바다 섬답게 갯바위와 물속 지형이 매우 잘 발달돼 있고 조류 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에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어종이 모습을 드러낸다.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인 요즘은 볼락이 특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데, 올해는 씨알과 마릿수 모두 예년 조황을 웃돌고 있다. 갈도에서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볼락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
통영 먼바다 섬인 갈도는 남해동부권 볼락낚시 최전선으로 통한다. 어느 낚시터보다 긴 볼락낚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다, 조황면에서도 경쟁 상대를 찾아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남해동부권 대표 볼락낚시 명소'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올 시즌에도 어느 곳보다 일찍 호황 소식을 전하며, 전국 볼락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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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도 대표 볼락 포인트 중 한 곳인 '줄여'에서 1g 지그헤드에 1인치 웜을 끼워 만든 지그헤드리그로 20cm급 볼락을 걸어낸 울산 낚시인 최무명씨. "볼락이 상층까지 피어올라 있지만 입질이 매우 약은 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선 0.5~1g 정도 되는 가벼운 지그헤드리그를 써 루어가 천천히 가라앉으며 상층~중층을 꼼꼼히 훑을 수 있도록 해야 손맛 볼 확률이 높습니다." |
원래 갈도에선 11월 말~12월 초는 돼야 본격적으로 갯바위에서 볼락밤낚시가 시작된다. 하지만 올해는 10월 중순부터 볼락낚시 마니아들이 갯바위에 올랐다. 조황도 좋아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달 보름 넘게 씨알과 마릿수 모두 호황세를 기록 중이다. 남해동부권 다른 낚시터에선 아직까지 제대로 된 볼락 조황 소식조차 들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올 시즌 갈도 활약에 더욱 관심이 간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갈도는 볼락 낚시터로 매우 좋은 여건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볼락이 서식하기 적당한 물속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수중골창, 수중여, 수중턱, 수중덕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갯바위에서 멀리 떨어진 거리까지 암반지대가 넓게 형성돼 있어 은신처를 정해 놓고 그 주변에서 생활하는 습성을 가진 볼락이 살기에 이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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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갈도 볼락낚시에서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가 예년에 비해 루어채비를 사용하는 낚시인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출조객 열에 7~8명은 루어낚시를 한다고 보면 틀리지 않다. 수심 깊은 직벽부터 경사가 완만한 여밭까지 볼락 포인트 유형이 매우 다양하다. 그러므로 루어 역시 크기, 중량, 침강 속도, 색상 등이 다른 종류를 넉넉하게 준비해야 확률 높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
여건 좋은 포인트가 특정 구간에 집중돼 있지 않고 섬 전역에 고루 분포해 있다는 점도 볼락 낚시터로서 갈도가 가진 큰 장점이다. 날씨 변덕이 심한 겨울에도 큰 기복 없이 안정적인 조황이 내내 이어지는데, 이 역시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불건 상관없이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포인트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북서풍이 강하게 부는 날이 많은 요즘은 북동쪽 '욕지끝바리'~ 남동쪽 '줄여' 구간에서 볼락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구간에 자리한 크고 작은 홈통과 골창이 모두 특급 볼락 포인트라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다. 예년에 비해 루어채비를 사용하는 낚시인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점도 올 시즌 갈도 볼락낚시에서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볼락을 노리고 갈도를 찾는 낚시인 중 40~50%는 청갯지렁이 미끼에 민장대채비를 사용했다. 하지만 올해는 출조객의 80% 이상이 루어낚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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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락 밤낚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집어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집어등을 켜면 소형 갑각류, 육식성 플랑크톤 같은 각종 먹잇감이 불빛에 유혹돼 낚시자리 가까이 모여들고, 이어 그 베이트피시를 잡아먹기 위해 볼락이 무리지어 접근하므로 좀 더 빨리, 그리고 자주 입질 받을 수 있다. 빛이 매우 밝은 백색등보다 은은한 녹색등이 볼락 집어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볼락낚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꾼 중에는 집어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백색등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
민장대낚시에 비해 채비가 간단하고 공략법이 쉽다는 게 루어낚시 인기가 급상승한 이유다. 그렇다고 민장대채비보다 루어채비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확률 높은 채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활성도 높은 볼락이 무리지어 수면 가까이까지 피어 올라 왕성하게 입질할 때는 조작성이 좋은 루어채비로 속전속결하는 게 빨리 마릿수를 채우는 방법이다. 민장대채비를 사용할 때보다 25cm가 넘는 '신발짝' 씨알을 걸어낼 확률이 높다는 점도 루어채비가 가진 특징이자 장점이다. 볼락이 집어등 불빛에 유혹돼 상층까지 피어오른 상황에서 매우 약게 입질하는 경우도 있다. 평소보다 물색이 맑거나, 갑자기 바람이 터지면서 표층 수온이 떨어졌을 때 이런 현상이 잘 생긴다. 이때는 청갯지렁이 미끼를 단 민장대채비를 사용하는 게 여러 모로 유리하다. 다만 볼락 입질이 매우 약으므로 밑채비는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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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갈도 볼락 밤낚시 조황은 '호황'이라고 표현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좋다. 무엇보다 풍성한 마릿수가 일품이다. 날씨만 뒷받침되면 누구라도 소형 쿨러 한 개 정도는 어렵지 않게 채을 수 있다. 씨알은 15cm 정도 되는 잔챙이급부터 30cm가 넘는 대형급까지 다양하다. 이중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개체는 17~20cm 씨알이다. |
기자가 볼락 밤낚시 취재차 갈도를 찾았던 어제(11월 21일)도 출조객의 80% 정도가 루어채비로 볼락을 노렸다. 그런데 조황은 민장대꾼이 루어꾼을 앞질렀다. 바다가 장판처럼 잔잔할 거란 기상청 예보와 달리 북동풍이 강하게 불고 너울이 높게 일면서 평소에 비해 볼락 입질이 매우 약았던 게 이 같은 결과를 낳은 이유였다. 그렇다고 모든 루어꾼들이 기대에 못미치는 조과를 올린 건 아니다. 몇몇 낚시인들은 좋지 않은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씨알로 중형 쿨러를 가득 채웠는데, 볼락 활성도가 낮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가벼운 루어를 사용한 게 주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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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진 갈도로 볼락 밤낚시 출조를 하는 낚싯배가 그리 많지 않다. 통영시 도산면 범골선착장에서 운항하는 싸이피싱 '나이스호' 정도 만이 꾸준히 출조하고 있는데, 다른 낚싯배들은 12월 초는 돼야 갈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범골선착장에서 갈도까지는 낚싯배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갈도 볼락 밤낚시 출조는 보통 오후 3~4시에 출항해 자정 무렵 철수하는 패턴으로 이뤄진다. 선비는 1인당 5만 5천원이다. |
0.5~1g 정도 되는 가벼운 루어에 1인치 내외 짧은 웜을 끼워 만든 지그헤드리그 효과가 특히 좋았다. 부피가 작아 볼락이 입질할 때 느끼는 이물감이 적고, 중량이 가벼워 천천히 가라앉기 때문에 대상어 시야에 오래 머문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선 조작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지그헤드리그를 공략 지점에 던져 입질 예상 수심층까지 가라앉힌 후 일정한 속도로 리트리브하는 게 기본 운용법이다. 리트리브 중간중간 릴링을 멈춰 일정한 수심층에서 움직이던 루어가 가라앉도록 만드는 것도 입질 받을 확률이 높은 테크닉이다. 다만, 작고 가벼운 지그헤드리그는 원투성이 떨어지므로 먼 거리를 공략할 때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또한 바람과 파도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제 역할을 못한다. 취재 바다낚시&씨루어 신중대 기자 취재협조 통영 싸이피싱 010-4579-1782 |
총 4,471개의 게시물
어제 대다수 포인트에서 마릿수 조과를 거뒀으며, 한자리에서는 감성돔이 28마리나 낚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조황란에 올린 감성돔 관련 사진 세장은 두사람 조과임을 밝힙니다.
초도군도는 가을~초겨울 감성돔 조황이 뛰어난 낚시터입니다.
여름~초가을에는 상사리, 농어, 돌돔 등이 주종을 이루다 10월로 들어서면 감성돔 비율이 점차 높아지며, 11월 중순경부터 12월말까지 피크를 맞습니다.
이맘때는 마릿수가 넉넉할 뿐더러 50~60cm 정도 되는 대물 출현도 잦습니다.
그동안 다소 잠잠한 … 조황 갯바위 전남 부산공항낚시 2012/11/26 65
안녕하세요? 디낚 회원 여러분! 울산 온산권 갈치호래기낚시의 선두주자 덕신 백포낚시 대표 김재도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릴 소식은 다름이 아니라 온산권 모든 단골꾼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래기가 드디어 입성 했다는 뉴스입니다.
사실 온산권에서는 20여일 전부터 호래기가 모… 조황 방파제 울산 온산덕신백포낚시 2012/11/25 173
마릿수가 넉넉한데다 씨알까지 굵기 때문에 갈치배낚시를 하기 위해 여수 먼바다를 찾는 낚시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 명가 '여수왕갈치출조점' 대표 '여수의 쾌남아' 이상우입니다.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 조황이 시즌 후반기를 맞고 있습니다.
시기상으로는 절정에 달했던 조황이 주춤하기 시작할 때이지만 실제로는 절… 조황 선상 전남 여수왕갈치출조점 2012/11/25 130
기상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면서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5짜급이 여러마리 출현하면서 초등시즌 개막을 알린 한주였습니다.
물색만 좋으면 화끈한 입질을 기대해볼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추자 피싱랜드입니다.
딱 일주일만에 인사드립니다.
나름 사정이 있었답니다.
사랑하는(?) 핸펀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잠시 제주시 다녀왔네요. 이제 정상적으로 통화가 되지만 손님들의 연락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우짜지~ 아무튼 지난 일주일간 추자군도 조황 전합니다.
기상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했고, 그에 따라 조황도 기복이 … 조황 갯바위 제주 추자피싱랜드 2012/11/25 64
참고로 맹골도 여건상 인터넷 사용이 제한되어서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바야흐로 원도권 감성돔낚시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감성돔낚시를 즐기는 꾼들의 관심이 먼바다로 향하는데, 올해도 11월말로 들어서면서 유명 원도권 낚시터에서 감성돔 소식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곳 맹골군도도 늦가을~겨울에 주목받는 원도권 낚시터입니다.
특히 초겨울에 대물 출현이 잦기 때문에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3물이었던 오늘 조사님 12분을 맹골군도 갯바위로 안내해… 조황 갯바위 전남 용가네맹골낚시펜션 2012/11/24 64
매년 초가을부터 초겨을까지 뽀오얀 살을 드러내며 우리의 꾼들을 기달이고 있습니다.
절정기가 조금 지나 징검다리 쿨러 조황이지만 일정만 잘 잡아 출조하면 쿨러조황 이어집니다.
↑↑이제는 꾼들에게도 없어서는 안될 갈치 배낚시가 큰 장르로 우뚝 서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습니다.
갈치 배낚시가 예년에 비해 해가 거듭될수록 성수기가 점점 늘어나 이제는 약 한달정도 길어 지는듯 합니다.
제주 먼바다는 일년내내 하기도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교통수단을 비행기를 이용해 한여름에도 제주에서는 갈치 배낚시… 조황 선상 경남 보기 2012/11/24 201
40cm 감성돔 포함 4마리 올렸습니다.
바람이 제법 불었지만 한 포인트를 빼고는 다들 마릿수 재미를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지도 해변호 선장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찾아주셨던 조사님 모두 감사드리며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구라청(?)의 예보와 달리 거센 북서풍이 불어 최대한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포인트로 조사님들을 안내했습니다.
다행히 낚시하는 데 큰 지장이 없었다고 하네요. 조황도 괜찮았습니다.
한 곳에서만 아쉽게 '꽝'을 치고 나머지 4포인트에선 5~10마리씩 감성돔 손맛을 봤습니다.
… 조황 갯바위 전남 해변호 2012/11/23 157
어제 두 곳에서 한시간씩 낚시를 해 40마리 이상 낚을 수 있었습니다.
진해 생활낚시에서 방파제 호래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해만에서는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호래기낚시가 활발히 이뤄집니다.
배타고 나가 선상낚시를 하면 풍성한 조과를 거둘 수 있으며, 걸어갈 수 있는 도보포인트에서도 먹을만큼 넉넉하게 낚을 수 있습니다.
올해도 11월초부터 호래기 무리기 연안 가까이 찾아 들어 본격 시즌을 활짝 열어젖혔습니다.
어젯밤 방파제 두곳에서 한시간 정도 낚시를 했습니다.
입질이 꾸준했던 덕분에 … 조황 방파제 경남 진해생활낚시 2012/11/23 64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인 요즘은 볼락이 특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데, 올해는 씨알과 마릿수 모두 예년 조황을 웃돌고 있다.
갈도에서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볼락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통영 먼바다 섬인 갈도는 남해동부권 볼락낚시 최전선으로 통한다.
어느 낚시터보다 긴 볼락낚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다, 조황면에서도 경… 조황 갯바위 경남 울산벵에돔 2012/11/22 144
" 울산권이 자랑하는 전국구 열기외줄낚시 명소 간절곶앞바다가 이름값에 걸맞는 풍성한 조황으로 꾼들을 맞고 있습니다.
시즌이 열리고 며칠 지나지 않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조황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열기외줄낚시를 즐기기 위해 간절곶앞바다를 찾는 낚시인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씨알 좋은 열기로 쿨러를 가득 채운 여성 낚시인의 조과. 열기외줄낚시는 채비가 비교적 … 조황 선상 울산 울산울주낚시 2012/11/22 180
마산 구산면 일대에서는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두 달 정도 호래기배낚시가 활발히 이뤄집니다.
올해도 갈치 조황이 주춤해진 11월초부터 호래기가 무리지어 찾아 들어 본격 시즌을 활짝 열어젖혔습니다.
올해 마산권 호래기배낚시는 시즌 초반부터 호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 보름 전부터 첫 출조가 시작됐는데, 이후부터 지금까지 풍성한 마릿수를 선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각이 뛰어난 베테랑들은 혼자서 세자릿수 조과도… 조황 선상 경남 물병자리 2012/11/22 63
부산 도심 속 생활낚시 명소인 민락항방파제에서 '신발짝' 볼락이 낚였습니다.
대물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필자입니다.
어제 가게 문을 닫고 새벽 1시경 민락항방파제로 우럭낚시를 갔다가 33cm 정도 되는 볼락을 낚는 행운을 만났습니다.
이날 두시간 정도 낚시를 해, 신발짝을 포함한 볼락 4마리와 씨알 좋은 개볼락 한마리, 그리고 우럭을 7마리나 낚아 낼 수 있었습니다.
▲ 야간에 청갯지렁이를 꿰 릴찌낚시를 하는 방법으로 대물 볼락을 낚았습니다.
민… 조황 방파제 부산 패밀리피싱 2012/11/22 61
가을이 깊어가면서 한층 씨알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완도 국제낚시입니다.
오늘도 여러 조사님들과 대모도로 나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전역에서 고르게 감성돔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빈작도 있었습니다.
씨알은 40cm 안팎이 주종이었고, 포인트에 따라서는 잔챙이가 섞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손맛을 보고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연일 화끈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 각지에서 찾은 조사님들의 즐거운 표정입니다.
앞… 조황 갯바위 전남 완도국제낚시 2012/11/21 142
'항만법 시행령 22조'에 근거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울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김두겸)은 낚시로 인한 쓰레기 불법 투기와 바다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 폐쇄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김두겸)이 오늘(11월 20일)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 자리한 고래박물관 일대 항만 부지에 대해 낚시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번에 금지 조치된 구간은 이 지역 낚시인들 사이에서 '고래박물관방파제'라 불리는 곳으로 길이는 8… 사건 기타 울산 울산벵에돔 2012/11/20 151
지난 7월 방류한 조피볼락(우럭) 등 치어 10만미가 낚시인들에 의해 남획되고 있다는 근거로 연중 낚시를 금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낚시관리 및 육성법'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장 권한으로 낚시통제구역을 지정한 첫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소재 죽전방파제 일원이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 예고되었습니다.
경주시는 11월 7일 '감소된 어업자원 증강을 위한 무분별한 어획 방지'를 목적으로 읍천… 이슈 기타 경북 디낚편집부 2012/11/20 68
확인하시려면 관리권한이 없는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누빌맨'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홈페이지에 소홀 했습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나보다 하고 이해와 양해를 바랍니다.
최근 4일간의 금오열도 감성돔 조황을 뭉뚱그려 올려봅니다.
어제(19일) 같은 회사 동료분들이 기어이 자연산 회가 먹고 싶다해서 부담을 백배안고출조한 서울꾼 여인열님.오전 황금타임은 고등어 성화에 두손두발 다… 조황 갯바위 전남 여수한일낚시 2012/11/20 175
↑↑많은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행운권 추첨으로 공정하게 푸짐한 낚시용품을 드렸습니다.
대회결과 우 승 : 상금 7,000,000원과 트로피 이진학 선수 / 감성돔 길이 37.2cm 준우승 : 상금 2,000,000원과 트로피 전훈태 선수 / 감성돔 길이 33.6cm 준준우승: 상금 1,000,000원과 트로피 심재욱 선수 / 감성돔 길이 32.5cm 이밖에 20위까지 고급 낚시용품이 주어졌습니다.
… 조황 방파제 경북 보기 2012/11/20 141
"11월 중순에 6짜가 솟구친 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돼서 정말 기쁩니다.
" 추자군도에서 올 시즌 첫 6짜 감성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18일) 나바론 제주고랑 초입에 내린 광주꾼 김성민씨가 61.5cm를 낚았습니다.
이번 6짜는 의미가 큽니다.
지난 겨울 공식적으로 6짜를 배출하지 못한 추자군도가 올 시즌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제 11월 … 조황 갯바위 제주 디낚편집부 2012/11/19 137
남해중부권이 자랑하는 전국구 늦가을~초겨울 감성돔 명소인 황제도가 명성에 걸맞는 조황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참돔, 돌돔 같은 여름어종이 전체 조황을 견인했지만, 지금은 감성돔 활약이 단연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굵은 씨알이 일품입니다.
40cm급이 주종일 정도로 평균씨알이 굵은데다 5짜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 시간이 … 조황 갯바위 전남 광주낚시멘토 2012/11/19 116
지금은 감성돔이 떼지어 몰려다니며 자리를 잡는 시기여서 포인트 선정만 잘 하면 화끈한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굵은 씨알도 종종 섞여 올라옵니다.
서해남부 원도권 감성돔시즌이 열렸습니다.
가거도, 태도, 홍도 등지에서 동시다발로 떼고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거도 조황이 돋보입니다.
발 빠르게 움직인 꾼들이 속속 대박을 거두는 중입니다.
어제는 5짜를 포함해 마릿수가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시즌으로 접어들어 연일 화끈한 조황이 쏟아질 걸로 기대합니다.
가거도는… 조황 갯바위 전남 가거도한보낚시 2012/11/18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