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운동 시작
한국낚시단체총연합 주도… 10월 10일까지 전국 낚시점․낚시터 등에서 1차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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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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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목) 0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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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만약 서명용지가 도착하지 않은 낚시점, 낚시터, 조구업체 등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위 서명용지를 비롯해 아래에 있는 관련 자료를 내려받아 프린트를 하신 다음, 10월 10일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서명을 받아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로 부내주시면 됩니다.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동현)은 어제 전국 낚시점, 낚시터, 조구업체 등에 서명운동 포스터와 서명용지를 발송했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10월 10일까지 1차 마감하여 10월중에 국회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해 법 개정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낚시인 여러분께서는 방문하시는 낚시점이나 낚시터에 비치된 서명용지에 서명을 해주시고, 각 낚시점과 낚시터 등 서명운동에 참여하시는 업체의 대표님께서는, 10월 10일까지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서 서명을 받아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서명 참가자 집계 및 지역별 분류 등 후속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서명용지를 관리하시는 업체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서명용지와 함께 동봉된 안내문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10월 10일 1차 마감 직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서명용지를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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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용지와 함께 발성된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운동 취지문입니다. 자신의 컴퓨터로 내려받아 프린트를 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운동 취지문 전문 낚시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운동 ‘납 성분 전면금지’로 본색 드러낸 낚시규제법에 철퇴를 가하자! 4대강사업으로 실추된 환경이미지를 낚시인들을 볼모 삼아 만회해보겠다는 술책인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낚시법’을 공포한 정부는, 100년 넘게 납추를 사용해온 낚시인들을 갑자기 환경파괴범으로 매도하며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납 성분 낚시도구 전면금지’를 시행령으로 선포했다. 그 과정에서 이해당사자인 낚시인들을 상대로 공청회나 간담회 한 번 열리지 않았다. 50만톤 어업용 그물납추는 허용하고 400톤 낚시용 납추만 금지? 낚시용 납추 규제는 형평성에 어긋난 법 집행이다. 납에 의한 수질오염 방지가 그 목적이라면 물속에 들어가는 모든 납을 규제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어민들이 사용하는 그물용 납추의 양은 연간 50만톤! 그중 10%인 5만톤이 매년 정치망, 자망, 통발에 붙어서 유실되고 있다. 그에 비해 낚시용 납추의 사용량은 연간 400톤에 불과하다. 어민들은 보호되고 낚시인들은 규제받는 이런 행정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을 수 없는 차별이자 모멸이다. 납추 금지는 서막에 불과!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는 납추 금지의 근거가 된 제8조(유해낚시도구의 제조 등 금지) 외에도 세 개의 독소조항이 더 있다. 제5조(낚시제한기준 설정) “낚시로 잡을 수 없는…마릿수…에 대한 기준을 정할 수 있다” 더구나 장관령보다 강한 규제 기준을 광역자치단체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예를들면, 충청남도가 독자적인 판단으로 9~10월 주꾸미낚시를 금지한다면 그걸로 끝이다. 실제로 벌써 이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제6조(낚시통제지역) “시장군수구청장은 … 낚시통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역민은 표로 연결된다. 지역민과 낚시인의 의견이 충돌할 때 시장군수구청장의 태도는 불을 보듯 뻔하다. 앞으로 지역민들의 민원이 있을 때마다 우리가 낚시할 수 있는 낚시터는 무더기로 사라져버릴 것이다. 제10조(낚시터업의 허가) “공유수면에서 낚시터업을 하려는 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애초에 “납추 규제 유예”를 약속했으나 법 시행을 겨우 한 달 앞두고 갑자기 돌변해 전면금지를 실시했다. 그러므로 이제 제5조에 의한 ‘마릿수 제한’과 ‘지자체의 과도한 규제’, 제6조에 의한 ‘낚시통제지역 남발’, 제10조에 의한 공유수면의 대대적인 유료낚시터화까지 추진될 공산이 크다. 이런 독소조항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삭제하지 않는다면 실적에만 눈이 먼 탁상관료들이 또 어떤 악법을 시행할지 알 수가 없다. 국회의사당에서 ‘낚시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대한민국 낚시인들을 배신하였지만, 이 법은 얼마든지 국회를 통해 개정할 수 있다. 낚시계 생존권을 위협하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철퇴를 가하는 길은 국회에서 이 법을 통째로 개정하는 것이다. 이제 600만 낚시인들이 뜻을 한곳에 모아야 할 때다. 법률개정안을 발의하려면 국회의원 10인 이상의 동참이 있어야 하며, 과반수가 개정안에 찬성해야 한다. 우리 낚시인들은 개개인 모두가 각 지역구의 유권자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600백만 낚시인의 힘과 뜻을 하나로 모아, 우리 낚시인들도 정치적 주권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임을 만천하에 알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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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운동 포스터.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 운동 포스터 전문 600만 낚시인이 요구합니다. 납 규제로 악용하는 유해낚시도구 금지 조항을 폐지하라! 광역자치단체 낚시제한기준 설정 권한 조항을 폐지하라! 기초자치단체 낚시통제구역 지정 권한 조항을 개정하라! 전국토의 유료낚시터화를 막기 위한 견제장치를 마련하라!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은 이렇게 개정돼야 합니다 1. 제5조(낚시제한기준의 설정) 3항 폐지(4항은 자동 폐지)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5조 3항 : 특별시·광역시·도 또는 특별자치도(이하 “시·도”라 한다)는 관할 수역의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 등을 위하여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그 시·도의 조례로 제1항에 따라 정한 낚시제한기준보다 강화된 낚시제한기준을 정할 수 있다. ▶ 지방자치단체가 대통령령으로 정한 기준보다 강화된 제한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면, 지역 어민들의 민원 제기에 따라 낚시가 부당하게 제한당할 우려가 높아집니다. ▶ 지방자치단체 임의로 낚시 제한기준을 강화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여, 낚시가 불필요하게 위축되는 현상과 낚시인의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되는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2. 제6조(낚시통제구역) 지정 권한을 광역자치단체 또는 장관으로 전환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6조 1항 : 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 낚시인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일정한 지역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 ▶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민원이 있을 경우 낚시통제구역 지정 권한을 남발할 우려가 큽니다. ▶ 농림수산식품부도 이같은 문제점을 인식해 최초 법률안에서는 지정 권한을 광역자치단체로 정한 바 있습니다.(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현재 상태로 개악됨) ▶ 지역 민원에 휘둘리지 않는 상급 기관에서 권한을 가짐으로써 낚시통제구역 남발을 예방해야 합니다. 3. 제8조(유해 낚시도구의 제조 등 금지) 납 전면 규제 철폐 방안 마련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1항 : 누구든지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에 지장을 주거나 수산물의 안전성을 해칠 수 있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허용기준 이상으로 함유되거나 잔류된 낚시도구를 사용 또는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저장·운반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 ▶ 어업용 납추는 낚시용보다 소비량이 1천배 많습니다. 어업용 납은 허용하고 낚시용만 규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납이 해로운 금속이라 해도, 납이 수생태계와 수산자원 및 수산물의 안전성에 해를 끼친다는 명백한 유해성이 증명될 때까지 규제를 유예하거나, 규제 품목에서 납을 제외해야 합니다. 4. 제10조(낚시터업의 허가) 상급 기관으로 허가권 전환 및 견제 장치 마련 ※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10조 1항 : 제3조제1호부터 제4호(바다, 바닷가, 육상의 해수면, 공공용 수면)까지의 수면 등에서 낚시터업을 하려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수면 등을 관할하는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지금까지는 법적 근거가 없어 공유수면에서 낚시터업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이 법조항이 생김으로 인해 기초자치단체장의 허가만 받으면 어촌계나 개인 등이 방파제를 포함한 해안, 갯바위 등 모든 바다 및 바닷가에서 낚시터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낚시터업 허가 권한을 상급 기관으로 이전함으로써 공유수면(바다)에 대한 무분별한 유료낚시터 허가 남발을 예방해야 하며, 허가 조건을 강화하고 잘못된 허가에 대한 재심 청구 및 견제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 내수면 유료낚시터에 대한 재허가 무더기 취소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현행 법에는 건전한 낚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낚시터 사행행위(도박) 금지 등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도 빠져있습니다. 법 개정시에는 반드시 우리나라 낚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조항을 개정하거나 폐지하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추가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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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 서명용지 관리에 대한 안내문. |
서명용지 관리에 대한 안내문 납 규제를 철회하는 것은 물론,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포함된 독소조항 전체를 개정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함에 있어, 낚시점, 낚싯배, 낚시터, 조구업체 등 모든 낚시산업 관계자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 동봉한 서명운동 포스터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여 낚시인들의 관심을 모아주십시오. ■ 동봉한 서명용지에 주변 지인 및 낚시인들에게 서명을 최대한 많이 받아주십시오. ■ 서명용지가 부족하면 빈 서명용지를 복사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 포스터나 서명용지가 추가로 필요하신 분은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02-2069-0234)나 윤병용 사무국장(011-720-562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1차 서명운동 기간은 10월 10일까지입니다. ■ 1차 서명을 받은 서명용지는 최대한 빨리(10월 10일 발송 요망)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1차 서명운동이 끝난 후에도 법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2차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73 영등빌딩 7층 ※ 서명 받은 서명용지를 보내주실 때는, 반드시 보내시는 분의 주소와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낚시점, 낚시터, 업체명을 기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명용지 배포 및 서명운동 관련 문의 -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 02-2069-0234 - 윤병용 사무국장 : 011-720-5624 |
총 4,469개의 게시물
완도항 입구 뜬방파제에서 꾸준히 감성돔이 나오고 있습니다.
8월 중순부터 다소 잔 씨알이 마릿수로 배출되기 시작해 2달 가량 호황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요즘은 한층 씨알이 굵어져 25~40cm급이 고르게 섞여 올라옵니다.
어제는 5짜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1월 중순까지는 손맛을 즐길 수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조황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낱마리에 그쳤습니다.
오전에 바람이 제법 불었고 물때도 조금인 게 이유인 듯 합니다.
항상 좋을 수만은 없으니 이런 날… 조황 방파제 전남 완도은솔호 2012/10/06 110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무늬오징어 씨알이 하루하루 굵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그리고 무늬오징어 에깅 마니아 여러분! 통영권 선상에깅 전문가 피싱헌터호 박선장입니다.
오늘도 저희 피싱헌터호는 힘이 오를 대로 올라 있는 가을 무늬오징어를 쫓아 통영권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멀리 강원도에서 무늬오징어 손맛을 보기 위해 출조한 꾼들이 동행했기… 조황 바다루어 경남 통영태경호 2012/10/06 147
안녕하십니까? 블루탱호 하선장입니다.
오늘 오전 부산에서 온 루어클럽 회원분들이 독배를 빌려 읍천앞바다로 나섰습니다.
요즘 대삼치 입질이 왕성해 기대를 했으나 조류가 흐르지 않아 고전했습니다.
다행히 삼치 어군을 찾아 루어를 날렸고, 동시에 무지막지한 파이팅이 이어져 다들 화끈한 손맛을 봤습니다.
삼치 씨알은 1m 내외로 굵었습니다.
물론 물밑에는 더 큰 대물이 우글거리나 입질을 받아도 무사히 끌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항이 격렬하고 다 끌어와서도 바늘털이에… 조황 바다루어 경북 블루탱호 2012/10/05 52
포항 남부에 장기면 일대 선상 에깅에 덩치급 무늬오징어들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습니다.
시즌 후반인 10월로 들어서면서 씨알이 한층 굵어져 800g 이상급 비율이 높아졌으며, 1kg이 넘는 대물도 심심찮게 출현하고 있습니다.
마릿수도 준수해 조황이 좋은 날 에깅 경험이 많은 분들은 종종 두자릿수를 거두기도 합니다.
오늘 오전에 조사님 네분을 모시고 선상 에깅을 다녀왔습니다.
가게 인근에 있는 두원리 해상부터 양포앞바다까지 이동하면서 무늬오… 조황 선상 경북 두원낚시 2012/10/05 45
씨알은 굵지 않아도 만조 물돌이부터 입질이 이어져 제법 당찬 손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구미 신신낚시 인사드립니다.
어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거제도로 감성돔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벽 출조길에는 기상이 좋았고 물때도 괜찮아 기대가 됐습니다.
저구항에 도착해 파트너호를 타고 은방 갯바위로 나섰습니다.
그런데 날이 샐 무렵부터 샛바람이 불기 시작해 추위를 느낄 만큼 쌀쌀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오전 내내 입질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조류도 흐르지 않아 답답한 낚시를 할 수밖… 조황 갯바위 경남 구미신진낚시 2012/10/04 140
이곳에서는 10월초 현재 감성돔, 참돔, 돌돔이 진한 손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고흥권 최고의 갯바위낚시 명소로 꼽히는 초도군도와 장도 일대에서 '3대돔' 난타전이 한창입니다.
보통 가을로 들어서면 참돔과 돌돔 조황이 내리막을 걷는 대신 감성돔 개체수가 많아지는데, 올해는 10월초 현재까지도 참돔과 돌돔이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꾼들만 신이 난 상황입니다.
이번 추석연휴동안 초도군도와 장도로 몇차례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은 낚시가 가능한 자리가 많지… 조황 갯바위 전남 부산88낚시 2012/10/04 118
가을 들어 군산권 최고의 지깅낚시터인 어청도에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낚 여러분 반갑습니다.
군산으로 자리를 옮긴 포인트피싱 강승일 인사드립니다.
오늘 어청도로 부시리지깅 다녀왔습니다.
요즘 선상찌낚시에 14호 원줄을 터트리는 일이 잦아 정체를 확인하고자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섰습니다.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1m가 훌쩍 넘는 어뢰급 부시리를 상대로 무지막지한 파이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꾼들은 감당못할 힘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대물을… 조황 선상 전북 포인트피싱 2012/10/02 54
고군산군도의 갯바위 참돔낚시가 본격시즌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가을시즌이 절정에 이른 요즘 고군산군도 갯바위에서 낚이고 있는 참돔은 주종이 60을 상회하는 큰씨알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출조에선 참돔을 걸어 6번을 터트리고 겨우 감성돔을 포함하여 4수만 낚아내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터트린 고기는 항상 크다 할 수 있습니다.
32cm 감성돔이 작게 보일 정도로 … 조황 갯바위 전북 군산낚시프라자 2012/10/02 51
지난 9월 27일 민물낚시 명소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에 다누리낚시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단양읍 수변로 111 다누리센터 1층(703.86㎡)에 조성된 다누리낚시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전통 견지낚시 유물을 비롯해 대낚시, 루어낚시, 플라이낚시 도구 및 용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더불어 방문객들의 재미있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가상낚시체험, 루어 만들기 키오스크, 자석낚시체험, 어탁체험, 낚시영상관 등 직접 낚시를 접하거나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 행사 기타 충북 물병자리 2012/10/01 48
특히 연도교로 이어진 접도에서 폭발적인 마릿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도권 감성돔낚시가 절정입니다.
특히 접도에서 폭발적인 입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추석 전후로 피크시즌에 돌입하는 가을 명소다운 모습입니다.
씨알은 굵지 않아도 차곡차곡 마릿수를 더하다 보면 어느새 살림망이 묵직하게 찹니다.
지난 26일 접도를 찾았습니다.
수품항에서 낚싯배를 타고 나가니 방파제부터 많은 꾼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어 호황을 짐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갯바위 여기저기엔 살림망… 조황 갯바위 전남 견내량 2012/09/30 61
주꾸미배낚시는 서해 충남앞바다를 중심으로 최근 1~2년 사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르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맛 좋은 주꾸미를 쉽고 풍성하게 낚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올해는 이런 주꾸미배낚시 열풍이 전북권까지 확대됐습니다.
군산과 부안앞바다에서도 초가을부터 출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그중 군산권은 출항지 근처에서 풍성한 조과를 거둘 수 있고, 출조 여건이 편리하다는 점을 앞세워 짧은 기간에 충남 보령과 서천권… 조황 바다루어 전북 물병자리 2012/09/28 5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근해는 우럭배낚시터로 전국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럭낚시 인기가 매우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을 뿐지이 사실 영흥도 근해는 농어 낚시터로도 이상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곬,… 조황 선상 인천 울산벵에돔 2012/09/28 139
지난 9월 21일과 27일에 FTV '바다낚시교실' 촬영차 경남 고성 섬낚시와 파워피싱의 도움을 얻어 노대도, 사량도 나무여 일대로 다녀왔습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양일 모두 풍성한 조과를 거둬 고성권에 가을걷이가 한창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감성돔보다는 참돔 조황이 더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굵직굵직한 감성돔도 상당수가 낚였으나 참돔 조황이 워낙 뛰어나 전체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본인도 씨알 좋은 감성돔과 마릿수 참돔을 연거푸 낚아내며 당… 조황 갯바위 경남 디낚편집부 2012/09/27 99
해남권을 대표하는 가을감성돔 낚시터 중 한곳인 동화도는 해남군 북평면 남성리 선착장에서 낚싯배로 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입니다.
육지와 가까운 섬이지만 갯바위가 매우 잘 발달돼 있고 조류 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에 릴찌낚시 명소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가을시즌에는 감성돔 조황이… 조황 갯바위 전남 달량진낚시 2012/09/27 50
만약 서명용지가 도착하지 않은 낚시점, 낚시터, 조구업체 등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위 서명용지를 비롯해 아래에 있는 관련 자료를 내려받아 프린트를 하신 다음, 10월 10일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서명을 받아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로 부내주시면 됩니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동현)은 어제 전국 낚시점, 낚시터, 조구업체 등에 서명운동 포스터와 서명용지를 발송했습니다.
이번 서명… 이슈 기타 디낚 2012/09/27 50
작년 이맘때에도 보였던 어종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손맛에 굶주린 조사님들이 모처럼의 진~한 손맛들을 보시고 계십니다.
고등어와 학공치는 대표적인 생활낚시 어종으로 별다른 기술없이도 쉽게 마릿수 조황을 보실 수 있는 낚시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라 간간히 가족단위로 출조하신 분들도 곳곳에 보입니다.
▲ 마침 고등어를 낚아올리… 조황 방파제 강원 동해시바다낚시 2012/09/26 54
참돔지깅 도중 민어가 떼로 낚인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고군산군도 말도 부근 해상에서 참돔지깅 채비에 민어가 무더기로 낚이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참돔을 노리고 고군산군도를 찾은 낚시인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민어의 습격을 받아 몹시 당황하는 한편, 이색적인 손맛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오늘 저희 배에서만 스무 마리 가까운 민어가 참돔지그인 '타이라바'를 물고 올라왔습니다.
40~60cm급이 주종이었고 80cm에 육박하는 대물급도 모습을 드러냈습니… 조황 바다루어 전북 야미도후크스타호 2012/09/25 91
싹쓸이식 낚시로 인해 주꾸미 어획량이 줄었고, 문제해결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억지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서해 주꾸미낚시를 금지하기 위한 농림수산식품부와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의 악의적인 언론플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저녁 SBS 8시 뉴스를 지켜보던 낚시인들은 참으로 황당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현장 리포트'라는 기획 코너를 통해 충남앞바다에서 성행하고 있는 주꾸미낚시로 인해 주꾸미 씨가 마르고 있고, 어획량 감소로 어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 이슈 기타 디낚편집부 2012/09/24 55
'황열기'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노랑볼락은 강원도가 아니면 구경할 수 없는 귀한 어종입니다.
살이 단단하고 맛이 매우 좋은데다, 생김새까지 예쁘장하기 때문에 매우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시즌으로 접어든 요즘 맛 좋고 몸값 비싼 귀족 어종인 노랑볼락이 강릉앞바다에서 소나기 입질을 퍼붓고 있어, 외줄낚시 마니아들 사이… 조황 선상 강원 강릉스타호 2012/09/24 54
9/23일 일요일 새벽 05시~~출조 오늘은 경기도/대구 낚시카페 회원님과 동출했습니다.
울산 당사항에서 낚싯배를 타고 나가 참돔과 부시리를 노렸습니다.
07:00 경~ 히트!!^^ 5짜~ 참돔으로 출발 합니다 요건 멀리서 온 경기도분에게 추석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 히트 3짜 참돔 대구분 드렸습니다.
.. 옆에서 낚시하는 조사님들 부시리 타작하고 있네요. 저두~ 부시리 히트 씨알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손맛 제법인 것 아시죠? 금일 선상참돔낚시 채비 낚싯대: 1.75호 릴: 4000번 찌: 선상참돔용 3… 조황 선상 울산 듀스 2012/09/24 128